미니어쳐 엿보기

달착지근한 미니어쳐로 만든 곶감이에요~

행복마녀 2006. 12. 2. 11:09

안방마님이 즐겨 드시는 간식이옵니다~


점토는 모데나 2: 모데나 소프트 1을 사용 했어요~

너무 투명해도 예쁘지 않고 ... 해서리.. 모데나 소프트를 약간 섞었죠~


나뭇가지도 준비해 두시구요..


점토를 붉은 밤색으로 염색해서 스폰지에 찍었죠~

스폰지가 없다면 이태리 타올로 사용 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콕~ 찍으면..^^


꽃밀대로 가운데 부분을 살짝~ 눌러 주고요..


 brown wire에 끼워 주었어요~


곶감을 끼울 때 철사의 끝을 구부려 주면 빠져 나가지를 않죠~

적당한 길이가 되었을 때.. 펜치로 잘라 주고..


미리 준비한 가느다란 나뭇가지를 잘라서리..


공예용 접착제를 사용해서 끝에 붙여 주었어요~


똑같은 것을 계속 만들지 못하는 행복마녀의 병이 발작을 해서리.. 요기서 그만~!!


흰색 아이샤도우를 붓으로 칠해 주었어요~

아이샤도우가 없으시다면 파우더나 파스텔 가루도 좋아요~


곶감을 좋아하는 점토인형의 간식이 완성 되었어요~

많이 만드셔서 맛나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