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엿보기

인형을 위한 미니 룸

행복마녀 2007. 7. 5. 22:50

인형을 위한 미니 룸박스...

앞면과 좌우 모두를 황색거울로 장식했어요~


www.plusclay.com 에서 판매하는 룸박스로 쉽게 작업중..


황색아크릴 거울을 아크릴 컷터로 잘라 주시고요..


룸박스의 뒷면 입니다~

공예용 접착제를 칠해서리.. 벽지와 황색 거울을 붙여 주시고요..


창틀이 있는 면은 벽면을 붙여준 후.. 칼로 싹둑~~ 잘라 내 주시고요..


바닥과 양면의 벽과 앞면이 모두 벽지로 붙여진 상태가 된거죠~^^

 

  

양면의 벽과 앞면에 공예용 접착제를 사용하여 각각 다 붙여주시고요..

 


황색 거울에 붙어 있는 보호막을 떼어 주는거죠..

음~~ 깔끔해요~


물론 창(아크릴)에 붙어있는 보호막인 비닐도 다 떼어 주시고요..


창틀도 끼워 주시고요..


깔끔하게 꼬옥~ 눌러 주세요~

틈없이 아주 예쁘게 완성되죠~


옆면가 앞면이 모두 거울.. 그리고 2개의 창이 있죠~


살짝쿵~ 연필을 넣어 룸박스의 느낌을 보여 드리려구요~~


양면의 거울은 이런 느낌을 만들어주죠~


살짝쿵 보이는 카메라..  방이 아주 넓어 보이게 되죠~


앞면의 문이 되는 아크릴판의 손잡이는 이렇게 나무를 잘라서리..


벽지를 붙여 주고요..

필요없는 부분은 칼로 잘라 줍니다~


완성이에요~

꽤나 커 보이던 방은 달랑~ 요~~만~~ 합니다~^^

이제 앞면의 거울앞에 신부가 서게 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