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라따뚜이[몸 만들기]

준비물: 모데나 ,모데나 소프트,공예용 접착제,가위,통밀대

 

얼굴이 만들어 졌네요~

수염은 얇은 와이어의 끝을 구부려 공예용 접착제를 묻혀 꽂아 주었고요..

 

몸은 계란 모양으로 둥글고 갸름하게 준비해 주시고요..

 

아랫부분의 가운데 부분을 눌러 다리를 만들어 줍니다~

 

발끝을 구부려 발을 만들어 주시구요..

 

발등에 점토를 더 얹어서리.. 좀더 큰 사이즈의 발을 만들고..

 

가위로 3등분을 해서 발가락의 끝 부분의 둥글게 손질해 줍니다.

 

수정붓으로 발톱도 표현해 주시고요..

 

수정붓을 사용하려 약간 배가 나온듯...  밑 부분를 살짝~ 눌어 줍니다.

 

점토를 둥글게 굴려 인형의 목 부분에 굴려 주시구요..

매끄럽게 얼굴과 몸을 연결해 줍니다.

 

점토를 둥글고 얇게 빚어 눈 사이즈에 맞추어 주시고..

1/2로 잘라서리 눈꺼풀을 완성 합니다~^^

 

손만들기는 사람의 손과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 보았고요..

손가락락은 달랑~ 4개 입니다.

 

팔에 갈색 와이어를 꽂아 어깨에  꽂아  떨어지지 않도록 접합해 주시고요..

 

요렇게요~~^^

 

완성한 손에 컵을 들고 있는 손의 모양을 잘 잡아 주시구요..

컵은 손에서 떼어 내고 인형을 건조시켜 줍니다.

 

인형의 발에 슬리퍼를 신겨 주려구요...

 

바닥은 발 사이즈에 맞추어 주고..

발등은 위와 같은 모양으로 역시.. 발의 크기에 맞추어 만들어 주면 되겠죠~

 

아직 벌거숭이라서요.. 음.. 옷을 입혀야 겠어요~

 

점토를 가늘고 얇게 빚어 팔과 허리 밑 부분에 붙여 몸과 연결하여 옷을 입은 듯 표현해 주시구요..

 

채색을 합니다.

수채화 풍으로 칠할까? 파스텔톤으로 칠할까나? 고민하다가..

행복마녀가 좋아 하는 분홍색과 보라색으로 몽땅~ 칠해 버렸네요~우~헤헤헤^^

나중에 시간 있을때..

인형의 머리에 요리사 모자를 만들어 주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