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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만들어 보는 한복입은 인형이야요~

행복마녀 2005. 9. 23. 21:31

진행중인 캐릭터 인형과 함께..

새색시 한테.....뽀뽀뽀를...^^

가볍게~~ 진하게는 안뒤야~~~~ 절대루~~ 안뒤야~~

버선에 고무신 신기고 고쟁이 입히고..  속치마 입히구.. 겉치마 입히구요..

역시~ 속옷을 잘 챙겨 입어야 맵시가 난다는..^^

옛 한복이 아닌.. 요즘 신세대의 옷차림으로..

하지만 너무 유행하는 저고리가 긴 것은 피했어요~ 왜냐구요?  맵시가 덜 해서리..

빨간 치마에 노랑 저고리를 입힐 거구요..

옷고름도 달고..  신랑은 팔을 붙인 후 마고자를 입힐꼬에요~

 캐릭터 인형과 함께 작업을 하니까..에궁~ 정신이 없네요~

색시는 쪽 진 머리를 만들어 준 후 족두리를 쓸꺼구요..

신랑은 우쩔까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

달랑~ 꼬리말 달아 주시와요~~~

 

행복마녀의 고민...

음... 신랑 헤어스타일을 현대인형으로 해야 허나?

아님.. 상투 머리를 해야 허나..?

우짠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