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타이페이의 101빌딩에 있는 서점에서 지점토 작품을 만났어요~

행복마녀 2005. 10. 8. 11:19

타이페이에 있는 101빌딩의 서점에...

아쿠~ 낯익은 작품들이 눈에 띄더라구요..

아악~ 내가 만든 지점토 작품들이네...

내 작품들이...

대형서점의..

수공예 공간에..

가지런히..

대만의 ..

책들과..

진열되어  있더라구요.

두권의 책이 있었는데..

아구.. 두 권을 사려니..

아까워서리..

그냥..

달랑~ 한 권만 사왔죠~



우리 나라 같으면..

저작권이니..뭐니..  뭐..

암튼.. 반갑기도 했구..  한편으로는 뭐.. 이리 매너가 없노?  뭐.. 이런 마음이었죠~

뭐.. 좋습니다~^^

누군가가 책을 많이 보아 주고 즐거운 마음으로 작품을 만들어 준다면야~ 캬~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