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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이렇게 많은지...아쿠~ 배 불러요~

행복마녀 2005. 10. 7. 10:47

맛은 녹두 맛이었구.. 달착~ 지근한 스프였어요~

생선살이 ... 가득~

해물이 들어 있는 약간의 향이 있는 볶음밥

마른생선이랑 야채가 들어 있던 김밥..

돼지고기 였던것 같아요.. 피암이랑 죽순이랑..

닭고기.. 음.. 맛이 묘했어요.. 달랑~ 콩깍지만 먹었죠~ 흐흐^^

음.. 이것도 폼은 좋았는데.. 이구~ 향이 좀...

연거푸 나오는 국물들.. 에구~ 향이 뭐..  그곳 사람들은 넘~ 잘 먹든디..

그래~ 역시 요런것이 좋제~^^

가느다란 것은 인삼을 튀긴 것 이더라구요..

훈제오리..  흠~ 꽃이 더 이뿌군요~

버섯도 꽤나 크더군요.. 한 입에 먹을 수가 없었어요~

새우가 좋아라~

켈리포이아 롤..

음.. 요건 무슨 맛이 었었는지.. 나중에 나온 음식은 다 먹을 수 가 없었어요~
 

 

 

싱싱해서 좋았었다는..

생선구이도 여러가지로..

회도 한 번에 끝나지 않더라구요..

셀러드도 좋았구요..

너무 여러 종류의 음식들이 나와서..

이구~ 다 올리지를 못했네요~

무려 23가지의 음식들이 나왔네요..

열 댓가지 인 줄 알았더니.. 휴우~

 

술은 와인과 고량주로.. ^^

횐님들~

오늘.. 날씨는 꾸질~~ 하지만

마음은 상쾌함으로 가득 채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