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엿보기

멧돌질 하는 인형이랑 여러가지 소품들이에요~

행복마녀 2006. 11. 27. 22:13

나뭇가지를 엮어서 울타리를 만들고 있어요~


아이구~ 같은 작업을 하려니..괴로워요..

 


울타리 만들어서 판에 붙이구요..


작은 문도 만들어서.. 빼꼼히 열어주고..


바구니랑 나물을 말릴려구.. 자리를 마련했죠~^^


판 위에 김발을 잘라서리.. 아크릴 물감과 공예용 마감제를   칠해서 얹어 놓구요..


장작도 준비하고.. 바구니도 얹어 놓구..

아직 나물은 만들지 못해서리.. 끄응~


빈대떡 먹어 감시로 지짐을 지지는 아줌씨..


먹는것이 남는거여~~ 아남??? 코가 벌름~벌름~


엄마랑 결혼을 앞두고 있는 딸이랑..

모녀가 함께 녹두를 갈고 있구먼요~


이제.. 강아지집이랑 강아지를 더 만들어서.. 오른쪽 앞에 두어야 겠어요~

집을 잘 지키라구.. 흐흐^^


널뛰기 하는 아가씨를 넘보는 총각과  우리 누나를 누가 볼까나??? 감시 하는 동생이죠~


윷놀이 하는 배경중에.. 항아리속의 깔끔한 물보다는 얼음덩어리가 있는 효과가 좋지 않을까..

바가지 까지 만들었죠~


약과가 다아~ 건조 되어서리.. 전체적으로 수성니스를 바르는 것보다는 부분적으로

칠해 주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리.. 콕~콕~ 수성니스를 칠해 주었죠~^^


약과는 바로 이 총각이 먹을 것이구먼요~~^^

말은 공짜로 놓아 주나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