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엿보기

점토로 만든 아궁이 모양을 바꾸고 있어요.

행복마녀 2006. 12. 25. 21:20

소고기를 만들고 남은 점토는 바로 위와 같이 칼로 다져 주고요.. ^^


플러스점토로 팽이를 만들고.. 채색 했어요~~


데구르르~ 잘 굴러 갈 것 같지 않나요? 가운데는 이쑤시게를 꽂아 주었죠~


얼음판에서 팽이치기를 하고 있죠~^^

썰매을 타고 난 자리.. 그리고  논뚝의 느낌도 살려 보았고요..


작은 아궁이를 왼쪽 옆면에 크레이도 점토를 더 붙여서 크기를 늘려 주었구먼요~~


이렇게 도마을 올려 놓으려구요~헤헤^^


아궁이를 채색해 주고요..


아궁이의 뒷면이에요~

불을 피면 불길과 연기가 빠져 나가게 되죠~^^


가마솥에는요..


수지점토 모데나 소프트에 진한 밤색으로 염색 후..


익은 소고기 색상으로 만들어 준 후.. 송곳이나 뾰족한 것으로 살짝 ~살짝~ 떼어 내세요~

밤색 에너멩 약간을 넣어 레진으로  국물색을 만들어 주고요..


만들어 두었던 다시마도 넣어 주고요..

음.. 다시마를 데친 색이군요.. 이룬~


다시마랑 소고기랑 잘 혼합해서리..

그런데.. 소심하게 레진의 양을 너무 적게 잡았네요~헤헤^^

좀더 만들어서 부어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