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 분명히 뒷간에 가서 쉬야~~ 했는데.." 훌쩍~
대야를 만들고 있어요~ 양초가 들어 있던 케이스에 옆면에 조금 두꺼운 도화지 붙이고
왁스끈으로 마무리 해 주었지요~
액상 아크릴 브론즈색으로 놋그릇의 느낌이 나게 하려구요~
안팎을 다아~ 칠 해 주신 후.. 건조되면 한 번 더... 반복해서 칠해 주세요~
건조된 상태구요..
낡은 느낌이 들도록 하기 위해 진한 밤색 아크릴 물감을 공예용 마감제와 혼합해서리..
가볍게 전체를 발라 줍니다~
그러면.. 바로 요런느낌이~~^^
대야에 사용하던 물도 약간 고여 있구요..
항아리에 물은 뒷간에서 나오면 바로~ 대야에 물 한 바가지 떠서리..손 닦아야죠~^^
담은 테라코타 점토로 만들었구요.. 뒷문은 김밥말이로 만들었구먼요~~^^
이런~~ 꼬맹이가 너무 추웠나봐요~~
꼬마인형 코에서 누런 코가~~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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