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모데나,공예용 마감재,공에용 접착제,레진,에너멜(밤색,황토색),미니루퍼
모데나 점토에 초록색+밤색을 염색해서 손바닥으로 비벼 알미늄 철사에 말아 주시구요..
연한색과 진한 색상으로 구분해서 건조 시킵니다.
모데나 점토에 진한밤색 물감 약간을 넣어 염색후 ...
통밀대로 얇게 밀어서 준비하시구요..
황토색 약간을 넣어 반죽한 모데나 점토를 목욕용 타올에 꾹~눌어 주시구요..
오븐에 넣었다가 살짝 부풀어 진 후 꺼냅니다.
(오븐이 없다면 타원형으로 굴려서 건조 시킴)
건조된 미니 유부에 황토색을 공예용 마감재 약간을 혼합해서 칠해 주시구요..
파 채색은? 진초록+진밤색으로 ... 다시마는 진한밤색+검정색 약간으로..
채색한 것이 건조되고 나면 위와 같이 파 중간에 칼 집을 내고 파를 좌우로 돌려서 빼어 내세요~
잘 빼지지 않은다면 삐죽하게 나온 철사 부분을 펜치로 잡은 후 당겨 주시면 되구요.. ^^
파도 얇게 썰고 다시마도.. 유부도..
미니어처 유부의 가운데 부분은 핀셋으로 점토를 집어 꺼내 버리시면 되겠고요..
남은 재료는 이렇게 작은 용기에 담아 놓으면 언제라도 꺼내서 사용할 수 있어서 굿~!!
미리 만들어 놓은 그릇에 미니루퍼로 국수를 쭈루룩~~ 짜서리..
밑 부분에 공예용 접착제를 묻혀 고정시켜 주시구요..
레진에 진한밤색+황토색 (아주 적은양)을 이쑤시개에 콕~찍어서 혼합해 주세요..
이런... 너무 힘차게 저어 주었나봐요~ㅎㅎ
거품이 생겼군요~
먼저 유부을 담아 보죠..
유부를 얹으실 때 거품에 콕~찍어서 얹어 주시구요..
그렇게 거품에 찍어 얹어 놓다보면 거품이 사라진답니다.(이쑤시개로 기포를 뚫거나 꺼내 주어도 좋아요)
다시마도 거품을 거두어 내듯이 살짝~거품에 찍어서 얹어 주시구요..
다시마도 거품을 거두어 내듯이 살짝~거품에 찍어서 얹어 주시구요..
그리고 파도 얹어 주시구요..
이 작품은 2006년 12월31일에 올리려 했는데..
연말에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말이죠.. 조금 늦게 만들어 올립니다~~
국수가락처럼..
길~~고 길~~~게...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