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엿보기

치솔이랑 치약이랑 점토로 못 할것이 없네요~

행복마녀 2006. 2. 20. 22:06

이제 갓 결혼한 아줌마~~

이궁~ 결혼생활이 적응이 잘 안되요..   아함~~~졸려~~~~


실리콘을 잘라서 치솔을 만들구요..


실리콘을 녹여서 치솔도 붙여 주구요.. ^^


하티에 공예용 접착제 혼합해서리..


미니루퍼 틀에 쪽 ~ 빼주구요..

양이 너무 작아서 걍~ 틀만 빼서 손으로 쏘옥~


치솔에 치약 묻혀 주구요..


치솔 칠해 주시고~~

이런.. 치솔이 깔끔하질 않군요..

강좌 올릴때는 너무 급해요~하하^^

회원님들께서는 좀.. 깔끔하게 하시구요..


변기도 원하는 색상으로 칠 해 주시고..


모데나를 둥글게 굴려서 치약 만드시고..


밀대로  치약의 밑부분을 눌러 주시고..


위와 같이 필요 없는 부분을 가위로 잘라 준 후...


인터넷에서 치약 자료들 찾아서리..  써억~ 맘에 들지는 않지만..

암튼.. 작은사이즈로 수정하시고.. 인쇄 해서..


요렇게 붙여 주시면..? 오케이~


치약은 언제나 밑에서 부터 짜야 ...^^



자명종 소리에 겨우~ 일어난 결혼 초짜 아줌씨~~

과연.. 눈을 뜰 수 있을런지..^^

 

지점토랑 수지점토랑 .. 인형 만들때 소품으로 다양하게 사용하면..?

재미있는 작품이 마구마구~ 쏟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