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 나는 것은 너무도 싫은 새댁~
양치를 할 수나 있으려는지..
우드락으로 배경 준비 하구요..
슬리퍼도 만들어 신기구요..
가볍게 선을 그어 타일도 만들어 주구요..
미니 화분대를 분리 작업 중이죠~
뭐에 쓸꺼냐구요?
환도 소프트로 만든 세면대의 가운데를 핀바이스로 구멍을 뚫어 주구요..
조각도로 구멍을 좀,,더 크게 .. ^^
테두리를 한 면만 남기고 모두 제거했죠..
망의 가운데를 뚫어 주고 세면대늘 부착 시켰구요..
세면데 구멍에서 밑으로 물이 흐르는 파이프는 빨대로 만들어 주었죠..
빨대는 플라스틱 이므로.. 가볍게 라이터등.. 열처리를 해 주면 잘 구부러 지구요..
빨대를 벽 밖으로 꺼내 주었구먼요~
굴러 다니는 옥스포드 천이나 짜투리 천도 버리지 못하는 행복마녀..
이럴때.. 이렇게 사용하죠~^^
매트를 만드는 중이 옵니다~
세면대를 만들었으니.. 수도꼭지도 만들어 주어야 겠죠?
알미늄철사를 펜치로 꾸욱~ 눌러서 가운데 송곳으로 구멍을 뚫어 주구요..
뚫어준 구멍 사이로 이쑤기게를 넣어 주구요..
은색 아크릴 물감으로 칠 해 주면.. ?
바로 요렇게..
세면대와 연결되는 수도꼭지 완성~!!
알미늄 철사를 둥글게 구부려서.. 모아주고..
타일에 붙여 주고.. 타월이랑 흡사한 면을 골라서 알맞은 사이즈로 잘라 수건을 걸어 주시고.
밋밋한 윗면에 지점토로 분홍 하트도..^^
미니화분대 분리하고 남은 것으로 수건 보관 선반도 만들어 주구요..
타일이 너 반짝이는 유광을 원하시면 수성니스씰러/유광을 칠해 주시면 됩니다.
내일이면..
완성 할것 같군요..
회원님들~~예쁜 작품 완성 하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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