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치아 접시랑 컵이랑

드뎌~~ 크리스마스 선물을 끝냈어요~^^

 

요건... 크리스마스날 맛있는 요리를 담으려구요.. ^^

 

해서리.. 내가 좋아 하는 스타일로 그렸고요..

 

잊지 않고 접시 뒤에 싸인하기..ㅋ

 

이 접시는 며느리꺼..

사이즈는 지름이 20cm에요..

 

하나는 딸을 주고 하나는 며느리 주고..

 

분홍색을 좋아 하는 행복마녀의 접시..

움푹파인 접시가 너무 맘에 들어요~

이 접시엔 샐러드를 담아야 겠어요~

 

실제로 보면 너므흐~~ 예쁜데..

사진으로는 질감이 잘 살지 않네요..

 

분홍 접시 뒤에는 팬지꽃,,

 

포인세치아 접시 뒤엔 요렇게..^^

 

까까머리 우리사위에게 줄거고요..

 

사위가 좋아 하겠죠?

 

요건 우리딸에게 줄 컵..

 

머리를 올렸을때의 내 강아지..^^

 

이쁘게 살고 있는 내 딸과 사위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는 시간이 ...

 

너무 너무~~~ 좋았어요~^^

 

접시를 돌려 가며 고양이 한마리가 뱅그르르~~ 돌고 있는 표현을 해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