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시야~ 지금 밤인거 알아?
오르골이야요~~ 인형이 뱅그르르~~ 돌아가며 음악소리가 나죠~
아이구~요 아들이 춤을?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전제적인 모습이구요~
재료는요?
물론 하티를 사용 했구요~ 발끝부터 머리끝꺼정요~^^
처음엔 새신랑 새색시가 기념촬영하는 정도의 인형을 만들려고 했는데..
어제.. 인형이 일본으로 시집간다는 얘기를 들었지 뭐야요~
에쿠~ 미챠요~~
남정네 옷 몽땅~ 뜯어 버리고.. 하하하^^
내 서방님 옷이라면 뜯어 버릴 수가 있을까요? 푸~헤헤^^
남의 남자라구~~ 마구 잘르고 뜯고...^^
새로 옷 입혀 주구요~
색시도 너무 의상이 동떨어 지면 안되겠길래.. 이렇게 완성했죠~
지점토 인형 얼굴은 신세대~^^
요즘의 젊은 신랑 각시의 사진촬영 시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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