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인형이 완성 되었어요.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죠.. 잘 살아 보려구.. 아무리 노력을 한다해도...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 많아요.. 그래서 털이 마구마구~ 잘도 자라는 양에게 맛난 것도 주구요.. 매트도 만들어 주고 베개까지 제공해 주었죠.. 양이 너무나 좋아라~ 하더라구요.. ^^ 그리고 나는 양에게서 실을 얻어 내 몸.. 민속인형 2005.12.21
지점토인형이 시집 간다네요~ 색시야~ 지금 밤인거 알아? 오르골이야요~~ 인형이 뱅그르르~~ 돌아가며 음악소리가 나죠~ 아이구~요 아들이 춤을?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전제적인 모습이구요~ 재료는요? 물론 하티를 사용 했구요~ 발끝부터 머리끝꺼정요~^^ 처음엔 새신랑 새색시가 기념촬영하는 정도의 인형을 만들려고 했.. 민속인형 2005.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