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지점토공예

힘들다... 네모돌아~ 내가 도와 줄께~ 힘내~!!응??? 축~늘어진 네모돌이의 팔이 .. 땅 끝까지 닳을 것만 같네요.. 우잉~ 난 언제나 네 옆에 있을꺼야.. 고마워... 아마.. 네모돌이의 마음이 한결 가벼워 졌을꺼에요~(행복마녀 생각.. ) 어려울 때 함께 하는 모네와 네모돌이.. 곧 웃는 날이 오겠죠?

뻐덩니들의 떡 자랑 입니다~ 송편이 최~~고얌~!! 요건 어떤디? 꿀떡이랑 ,수수팥떡이랑... 뭔 소리여? 절편이라카이~~ 시루떡은 어떱? 무지개 떡도 있는디요.. 그래도 떡은 맵쌀로 만든 시루떡이 최고~!! 송편이 최고 라는디~ 아자씨 엄청~ 웃기셔~ 그러지 말더라고~~ 다 맛있제이~~~ 그래도 송편이.... 그래..

우드락으로 만든 타일에 아크릴 물감으로 채색하구요.. 굴러 다니는 홈쇼핑 책자를 잘라서리.. 책을 읽은 흔적을 남기려면.. ,., 요렇게~ 잡지꽂이는 과자를 담았던 투명상자에 채색하구요.. 지금은 너무 졸려서.... 책은 전혀 볼 수도 없구.. 아~~아~~흠~~ 졸려~ 아줌씨가 언제 책이나 볼 수 있으려는지.. ..

으~~ 으~~~ 졸려~~~ 자명종 소리에 겨우~~ 일어나서 변기에 걸터 앉았죠.. 거울에 행복마녀가 비춰서리... 작은 노트로 막았더니만.. 거울이 영~ 이런.. 새댁이 슬리퍼 조차도 제대로 신고 있지를 못하고 있네요.. 우쩌.... 줄~~줄~~ 흘러 내린 속바지..아우~부끄~ 그래도 좋다~!! 난 아줌씨 잖어~ 좋아~오늘도 ..

내가 만든 작품을 사진 찍어서 직접 만들어 보세요~ 원하는 사이즈로 .... 포토샵에서 놀다가 인쇄를 해도 좋구요~ 글을 쓰긴 했는데.. 쑥쓰러워서 .. 살짝~ 감췄어요~ 오늘은.. 음악 들으며 행복하기~! 밖은 춥지만 따따~~해서 행복하기~! 작업은 밀려 있지만.. 짬짬히 욜케~ 자료 올리면서 행복하기~! 바라..

사랑은요? 사랑은 말이죠.... 지금 내가 느끼고 있는것... 이런~ 짝꿍과 함께 있을때는 왠지 쑥쓰러운거... 무슨 말을 할까...? 망설여 지기도 하는거.... 가까이 있기만 해도 기분 좋아 지는거... 딸기케이크 보다도 달콤한거.... 친구와 있는것 보다 쬐에끔~~ 더 좋은거... 주어도 ... 또 주어도 아깝지 않은..

내 이름: 목이 길어서 이쁜 기린 오늘 날씨: 아침 부터 햇빛이 마구 내 얼굴을 때린다. 내가 바라 보는 곳: 쪼깐한 꼬맹이 나의 느낌: 헤~ 고놈 귀여운걸~^^ 목길예기(목이 길어서 예쁜 기린): 꼬맹이 키가 많은 컷는걸.. 뚱띠 : 기린 아쩌찌~~ 점말 이지여~어? 샘: 음~~(컷다 안카나....입안에서 웅얼~웅얼~ ) ..

자네~ 그거 뭔가? 아하~ 스테론? 한 잔 한 후에 아주 좋다더군~ 음.. 과연 좋을까? 나 먼저 간다이~~ 잠깐~! 급하긴 짜아~~~?? ^^ 쪼아~~ 설명해 주지~~ 이건 말이얌~~~ 그러니까... 뭐.... 잘 안는것이 없구마요~ 헐헐~~^^ 암튼.. 뭐.. 숙취에 좋다는 것만 쏘옥~ 들어 오더라구요.. 작업 할 때 .. 이 약이 어떤 상태 ..

지점토로 만든 출근길의 샐러리맨... 넥타이를 휘날리며 바쁘게 걷고 있군요~ 팔이 붙지 않은 상태 였을때는 당췌.. 걷는 것인지.. 서 있는 것인지.. ^^ 흠~ 팔을 붙이고 나니 .. 이제야 움직임이 보이는 군요~ 가방 안에는요? 무쟈게 가벼운 컴퓨터가 들어 있어요~^^ 확인하신다구요~? 에구~ 그러지 마시와..

추석이 다가 오네요~ 할무이~~따랑해요~~~ 하부지~~나두 따랑해요~~~ 아그~~이뿡~ 내새끼~~~ 할머니~할아버지 사랑해요~ 건~~강~~하세요~ 이만크~~~~음~~~사랑해요~~ 영감~~ 우리 며느리가 최고구먼요~ 우찌 요렇게 이뿐 아그들을..^^ 마누라~ 내가 안그랬소? 그 아가 최고라카이~~ 호호호호^^ ~~~~ 헐헐헐~~~^^ 엄..